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함께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역, 대전역,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등 3곳에서 진행될 이 캠페인에서 의협과 질병관리본부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를 알리는 행사를 펼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지난 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2011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강행군으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6개 세션의 15개 강좌에서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지견이 발표되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제1세션에서 어려운 약제처방의 길잡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한미약품(주)와 공동 제정한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의협 정관 제6조의 2(회원의 의무) 규정을 준수한 회원으로서 국민보건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공헌도가 높고 대한민국의사의 모범이 되는 회원 또는 단체, 성취 또는 축적된 업적들이 사회의 귀감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012년도 제55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필기시험)을 내년 1월 5일, 2차시험(실기시험)을 내년 1월13-21일 각각 실시한다.의협은 2012년도 제55차 전문의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의협의 제55차 전문의 자격시험 일정에 따르면 1차시험은 내년 1월 5일, 2차시험은 내년 1월 13-21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내시경 점막하 박리절제술(ESD)’이 급여에 편입되면서 보험적용 기준의 제한과 지나치게 낮은 수가로 인하여 주요 병원에서 이 시술이 줄줄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의협의 의견을 들어 수가를 결정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또 이번 사태는 턱없이 낮은 수가로 급여화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건강검진, 특히 건진 전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으로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추천했다.건협은 부모님께 한가위 선물로 용돈이나 평소에 가보지 못한 곳을 보내드리는 효도여행 또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잠깐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9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조한익 회장, 허혜숙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책임 실현과 장애여성의 건강증진,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여성장애인 건강관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은 장애인 단체로는 최
최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ESD)이 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포함되는 과정에서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인 적응증과 수가가 책정됨에 따라 많은 병원이 시술자체를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중요한 의료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ESD의 수가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정한 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의협이 사실무근 이라며 반발, 진위 논란이 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29 - 30일 전북대병원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관심 있는 충청․호남권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4회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뢰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임상시험실시기관과 의뢰자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1일차에는 △의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는 정부(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사고 환자의 입원 및 통원치료 가이드라인 제정은 현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선 치료-후 보상’제도를 도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협의회는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0년부터 2009년 사이 입원환자는 491,948명에서 7
경제적 부담능력이 없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예외자가 왕성한 경제활동 연령층인 30-40대에서 과반이 넘는 55%를 차지,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상은 의원에 따르면, 2011년 4월말 현재 국민연금 납부예외자수는 총 4백95만4천명에 달하며, 이중 84.9%가 실직이나 휴직,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하규섭)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우리나라 자살률 감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동 체결식은 지난 5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자살예방협회 주관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서초구)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의 일부로 동 행사의 말미에 진행됐다.의협은 지난 7월에 개최된 &ls
유전자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치료제의 개발을 위해 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가 생명공학 벤처기업을 설립했다.산학연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로 다가 선 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는 6일, 유전자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벤처기업 ‘포가스템’을 설립하고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창립기념 개소식을 연다.개소식에는 포스텍 김용민총장, 학교법인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전체 약가의 20%가 의료진들에게 리베이트로 전달되어 제약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 한 정부와 국내 제약사들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제약사들을 몰락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의사들은 허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제약사들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에 반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전의총은 6일 발표한 ‘정
의협(회장 경만호)은 정부가 주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환자 입원 및 통원치료 가이드라인 제정은 의사의 고유 진료권을 침해, 소극적 진료를 초래할 것 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의협은 6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초 자동차보험의 만성적 적자구조를 개선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제도개선 실무T/F를 구성하여 ‘자동차사고 환자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은 지난 8월말 몽골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아 텔맥(2세, 남)과 모친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무료 시술을 9월 1일 오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무탈하게 회복중이다. 환아는 9일 오전 11시 퇴원기념식을 갖고 통원치료를 받은 후 9월 15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나눔의 의료관광’
세부전문의제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자격 인정제도가 필요하며, 대한의학회의 현 “세부전문의 제도인증”사업은 불합리하고, 복잡하며, 전문과목 표방금지가 참여의 장애물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 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가 대한의학회(연구책임자, 신양식)에 의뢰한 “세부전문의제도 정립을 위한 의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봉사단 40여명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3일 강원도 원주 삼송마을(1사 1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축구동호회, 야구동호회, 청년이사 등 Cop(동호회)봉사단이 참여,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은 삼송마을 인근 제초작업 및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물고기 잡기 등의 농촌체험활동도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국민의 권익관점에서 파급효과가 큰 건강보험료 과오납 환급금 등 공단 소관 4종의 미환급금 정보에 대하여 행정안전부 민원24 포털의 ‘미환급금 찾아주기’와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9월 6일에 오픈한다.정형근 이사장은 “그간 공단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격․재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는 4일 백범기년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원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26회 회원연수강좌를 실시했다.이날 연수강좌에서는 일본 프라이머리케어연합학회 ‘마에사와 마사지’이사장이 참석, ‘일본에서의 프라이머리케어 역사와 전망’ 주제로 특강을 하여 많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