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유인 및 알선 등을 허용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국내로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의료법 개정안을 포함한 60건의 계류법안을 재석 227명 중 찬성 184명에 반대 10명, 기권 33명으로 통과시켰다. 의료법 개정안은 그러나 상급종합병원이 일정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안과(과장 김만수)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인공수정체 삽입술 3000례를 돌파해 백내장 치료에서 국내 최다 수술실적을 기록했다. 강남성모병원은 5일 대강당에서 황태곤 강남성모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김만수 안과 과장 등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연속, 인공수정체 삽입술 연 30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7일 노인요양전문병원인 인천시 강화군 한빛병원(원장 최순옥)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길병원은 지난달에 이어 신규협력병원을 추가 체결해 700여개에 이르는 1․2차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두 병원은 시설과 장비가 필요한 경우 진료를 의뢰하여 일정단계의 치료가 끝나면 해당병원으로 다시 환자
[인사]성애병원(1월 12일)▲ 의료원장 장석일(유임 호흡기내과) ▲ 의무원장 이광찬(유임 일반외과) ▲ 진료부원장 전호승(유임 정형외과) ▲ 진료부장 김장민(신임 영상의학과) ▲ 수련부장 조성진(유임 신경과) ▲ 기획조정실장 심상준(유임 심장내과) ▲ 감염관리실장 박창한(신임 호흡기내과),
누구나 청소년기에 한번 씩 겪고 지나가는 일종의 생리적 현상으로 가볍게 인식되는 여드름도 질병이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히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이 증가하고 여드름 치료 소홀로 여드름 흉터가 개인 삶의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대한여드름학회(회장 김광중)는 서울대병원을 비롯 17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수술을 위한 마취에서 서울대병원이 서울아산병원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특히 대부분의 수련병원들의 경우 서울아산병원을 제외하고는 전년도보다 마취건수가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2007년 전국 수련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실시한 마취건수 조사에서 서울아산병원은 매년 4만건 이상을 실시하던 마취건수가 2007년에는 6천여건이나 줄어든 3만5천여건으로 줄어들
차경섭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이사장은 최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가 수영하는 2009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포천중문의대 차병원 그룹 설립자인 차경섭 이사장의 자랑스러운 연세인 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09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
0...최근 대한의사협회 차기회장 선거에 나선 가톨릭의대 출신 두명의 후보에 대해 가톨릭의대 동문들이 양분되는 등 갈등의 양상 조짐.가톨릭의대동창회(회장 백성길)는 지난 3일 오후 동창회에서 차기 의협회장 후보로 나선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과 경만호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를 참석시킨 가운데 경만호 동문을 가톨릭의대동창회가 추천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
김명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행정팀장은 최근 ‘수원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장은 그동안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통한 다문화사회 조성에 노력한 공로와 지난해 11월 수원시와 함께 다녀온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성빈센트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수원시,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 등
한국산재의료원 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은 8일 관절전문센터 문을 연다.관절전문센터는 총 300㎡(91평) 규모에 슬(무릎)관절, 고(엉덩이)관절, 견(어깨)관절, 주(팔꿈치)관절, 척추관절 등 5개의 전문 관절 진료과로 운영되며 첨단 네비게이션 관절수술장비 등 관절경 시스템, 관절재활기구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병원 인력을 관절전문센터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는 앞으로 석사학위만을 인정되게 됐다.정부는 6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의치학전문대학원 졸업자 학위수여의 법적 근거를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의사 또는 치과의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의치학전문대학원은 "석사학위 과정"으로 한정됐다.그 동안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에게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원장 조성래)은 10일 오후 2시30분 성산관에서 심장외과 주최로 전문의, 개원의 및 간호사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제5회 부산경남 심전도(EKG)연수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임상에서 흔한 허혈성 심장병과 부정맥의 진단 및 치료법"을 주제로 서울의대 오세일 교수, 울산의대 김성만 교수, 경북의대 조용근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
이재훈 가천의대 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골수종연구그룹(IMWG: International Myeloma Working Group,) 정례 모임에서 한국을 대표해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대표 정형민)는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 동안 제대혈 보관을 신청하는 모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축! 축(祝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제대혈 보관비용 최대 35만원 가격 할인과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홈페이지(www.i
배정보 배정보이비인후과의원 원장(가톨릭의대동창회 감사)과 홍은표씨의 장녀 윤경양이 손승호-최일옥씨의 장남 명우씨와 오는 1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전국에서 응급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병원은 아주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전국 수련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매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07년 응급의학과를 찾는 환자를 조사한 결과 전년도까지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오던 서울아산병원이 환자증가 추세가 정체를 보인 반면 아주대병원은 전년도에 비해 무려 1
이민혁 순천향대병원 외과 교수가 2일 2008년 올해의 순천향인으로 선정됐다.또 중환자실 정영희 수간호사, 시설과가 병원이 선정한 올해의 순천향인에 뽑혀 2일 시무식에서 상을 받았다. 순천향대병원이 처음 제정, 시상한 2008년도 ‘올 해의 순천향 인’은 1년 동안 병원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거나, 병원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공헌한 교직원 추천받아 선발했
전흥재 가톨릭의대 교수(세포·조직공학연구소장)는 성체줄기세포 관련 조직공학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부품․소재 기술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부품소재기술상은 국내 부품소재의 기술력 향상 및 발전에 현격히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식경제부 지정 7대 기술 분야의 우수
배치운 가톨릭의대 정신과학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 출판된 임상약물학 교과서인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Principles to Practice: Expert Consult"(Elsevier) 社) 2009년판 Chapter 52. Anxiety disorder를 집필했다. 이 교과서는 저명한 기초의학자 및 임상의사들이 임상
김진홍 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성모병원)는 10일 오전 7시 63빌딩 쥬피터홀에서 신봉승 작가를 초청, ‘朝鮮王朝實錄으로 오늘을 본다’를 주제로 특강과 함께 교실 신년하례 조찬모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