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 서울대병원)는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8-30일 2011년 전국 병원 약제부서 중견리더 연수교육을 통해 병원 약가수가와 약대 6년제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교육은 ’병원약제업무 수가 현황 및 개선방안’(김정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 ‘약대학제 개편에 따른 병원약사의 역할’(김재연 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은 지난 27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중소병원 회원의 역량개발과 간호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직장 스트레스 관리와 행복증진’을 주제로 서울시내 중소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중간관리자 대상 중소병원간호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가톨릭대 의과대학 채정호 교수의 ‘행복한 선물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 볼링동호회는 지난 9월 27일 저녁7시 신내동 소재 현대볼링장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그간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한편 신입회원 환영식 및 동호회 활성화반안을 논의했다.이날 새로 입회한 이상범(신내요양병원장) 회원 환영식을 갖고, 2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신입 이상범 회원은 환영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29일 대구시를 방문, 남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계층 주민과 다문화가족 200여명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는 우리나라 3대 도시 중 하나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시민과 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은 병원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어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 782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10%인 78개 요양병원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국 요양병원에 대한 2010년도 평가결과를 29일 공개했다.심사평가원은 29일 발표한 2010년도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결과를 보면 평가대상 782개 요양병원 중 1등급 78개(10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9월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중 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국가지원예산이 상당폭 증액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과 함께 원안대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2012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용 지원예산 등으로 732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민간의료기관 지원예산은 520여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지난 26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약제비 증가의 원인은 의약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이용과 의약품 사용행태에 그 원인이 있다며, 약제비 증가의 원인이 의사들의 처방행태에 문제가 있는 양 주장, 의사를 매도했다고 강력 비난했다.전의총은 28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약사출신인
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는 9월 27일 오후5시 동선보건지소에서 보건소와 향후 2년 기한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저소득 취약아동 건강증진사업, 기억증진센터 치료비지원, 성북구마이너스93프로젝트사업, 우울증 및 자살 예방사업, 아름다운 이웃 성북디딤돌사업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한편 동선보건지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의협과 병협, 치협, 한의협, 간호협회 등 건정심 공급자협의회는 최근 내년도 수가협상과 관련 30일까지 건강보험공단이 수가 인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약사회를 제외한 이들 5개 공급자 단체는 26일 제3차 공급자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특히 협의회는 공단 측이 공급자협의회에 수가 인상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지 못할 경우 그 사유를 공식적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는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 바이오코리아 (Bio Korea) 2011 컨퍼런스’에서 “개발도상국을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도입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백신트랙”을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는 세계 각국 바이오 업계, 연구기관,
미국 보험 관계자들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해외환자의 국내유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미국 보험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병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의료 이용 미국 의료보험상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출시한 *미국 내 자가보험기업 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제약 기업의 R&D 현황 및 제품정보들을 담은 「2011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2011 Korean Pharmaceutical Industry Directory)」을 발간 및 배포한다..이번에 발간되는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은 △기업 주요현황 및 소개 △주요 제품 정보 △R&D 연구 현황 △주요 특허보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만성 B형 간염에 투여하는 항 바이러스제(경구제)간 병용투여가 심사과정에서 조정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진료비를 올바르게 청구하도록 심사사례를 27일 공개했다.현재 건강보험에서는 만성 B형 간염에 투여하는 항 바이러스제(경구제)를 1차 약제(제픽스, 바라크루드 0.5mg 등)와 2차 약제(헵세라, 바라크루드 1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는 해외환자유치 전략국가 4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의학전문기자를 초청하여 “해외 언론사 초청 한국병원체험(Press Tour)”행사를 26일(월)부터 9월 29일(금)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도 여전히 해외 인지도가 낮은 지방 의료기관을 해외에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인천 한림병원장)은 27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사설을 통해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 특성을 고려하여 고령자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일정 기준 이상의 고령자에게는 국가가 모든 의료비를 부담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정영호 위원장은 이 글을 통해 “현행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500
의협(회장 경만호)은 신민석 상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의협은 현행 사업검토위원회를 중심으로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외부단체로부터 위원 추천을 받아 위원회를 확대했다.의협은 이번에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현행 사업검토위원회 신민석 위원장을 비롯 박용우, 김동석, 유화진, 임준묵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Espicom사가 최근 “The Outlook for Pharmaceuticals in North East Asia - 동북아시아 의약품 시장의 전망” 보고서(http://www.giikorea.co.kr/ce/133902.php)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동북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 시장은 각각 다양한 성장 단계에 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11(BIO KOREA 2011 Conference & Exhibition 2011)」이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26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간호등급제 폐지 주장에 관한 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 형식의 성명서를 발표했다.협회는 성명서에서 간호등급제는 간호조무사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중소병원을 부도위기로 몰고 국민간호서비스를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의료서비스 양극화를 부추겨 서민을 울리는 간호조무사가 제외된 간호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안중근)는 25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의협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된 이날 연수강좌는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인천, 충북, 제주 등 지역 외과개원의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제1세션에서는 서종식 인천외과개원의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PRP를 이용한 튼살치료법,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