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일반약 슈퍼판매와 관련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와 관련해, 의사를 확인하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입장과 주요 쟁점과 관련하여 의사를 확인하고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의약품의 약국
경기도의사회 등 경기도내 의약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지난 9일(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덕유주공1단지 내 경기서부 하나센터에서 새터민 50여명에게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나눔문화 확산과 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혈당·혈압 체크 및 내과
박남철 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제30회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을 받는다. 또 배완수 원장(남천사랑의요양병원)이 사회봉사상을 수상한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정 근)는 11일, 올해 의학대상 수상자들을 이 같이 확정하고, 10월 22일 열리는 ‘제4회 부산광역시 의사의 날’ 행사 때 시상하기로 했다. 상금은 학술상 500만원, 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 1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개편한 홈페이지는 이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을 개선하여 세련미를 더했으며, 장애인이나 고령자와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이번 웹 서비스 개선사업은「장애인차별금지법」을 근간으로
대한임상약리학회등 10여개 전문학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가 더 이상 일반의약품의 안전성을 이유로 무산되서는 안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또 현재 정해지지도 않은 의약품을 가지고 부작용 문제를 놓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약사법 개정을 통해 약국 외 판매 의약품의 정의와 3분류 체계를 명확히 한 다음 전문가단체의 의견을
서울시의사회장배 각 분회대항 테니스대회에서 강남구의사회 A팀과 서울의대 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9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테니스장에서 각 분회 임원 및 선수단 등 11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 분회 대항(구분회 제34회, 특별분회 제31회)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9개팀이 참가한 구분회 대항전에서는 강남구의사회
지난 9월 28일 심사평가원은 2010년 4분기 진료, 구조부분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우리병원이 몇 등급인지, 전국에서 각 등급이 몇 %인지, 또한 구조, 진료 모두 하위 20%에 포함되는 기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의 초점이 됐다.언론 역시 각 지역별로 1등급이 어디가 많은지 5등급이 어디가 많은지, 요양병원
서울복지시민연대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10일,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복지예산 비중을 총예산 대비 30%까지 확대하는데 동의하는지? 등 4개항의 공개질의서를 각 후보진영에 전달하고, 14일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대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보편적 복지 방법이 선별적 복지 방법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이 원칙에 찬성하는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0월 11일(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대병원 응급센터 대강의실(지하 1층)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서울시 공공병원의 방향”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정책세미나는 오는 10월 26일 치루어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서울시 공공병원의 현황과 개선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에서 건강세상네트워
의협(회장 경만호)은 선택의원제 저지 TFT로, 신민석(상근부회장) 위원장을 포함한 10인으로 구성했다.의협은 선택의원제 저지 및 국민선택권 제한 철폐 추진 로드맵에 따른 세부 실행방안 논의 및 추진을 위해 국민선택권 제한 철폐 대책마련을 위한 TFT를 구성키로 하고, 시도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각계로부터 위원 추천을 받아 TFT 구성을 완료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목동테니스구장에서 제33회 의협회장배 전국의사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참가 자격은 의협회원이며, 참가 범위는 시도의사회, 대학 및 부속병원, 종합병원 팀이다.경기방식은 선수 기량에 따라 금, 은배로 나누어 단체전 1개팀 3복식(엔트리는 8명까지 허용), 예선 리그전 후 결선토너먼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8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만호 의협회장,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강문원 내과학회 이사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6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14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의료비 절감만을 고려한 정책을 양산하여 환자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정책 실명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5일(수) 홍익대학교 교정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A형간염 Free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20-30대 젊은 층의 A형간염 발병이 늘어나면서 그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의협이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간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 후원,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회장 노만희) 소속 회원 70여명이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모 교수를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진료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제소하는 보기드믄 사건이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7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70여명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모 교수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진료업무 방해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하며 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건이강이 봉사단은 6일 여성가족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하는「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대회」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공단은 올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개설과 결혼이주여성의 외국어능력을 활용한 ‘건강천사 외국어교실&r
대구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는 10월 7일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투병중인 어린이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6백만원을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한기환)에 전달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어려운 형편의 소아환우 3명에게 각각 2백만원씩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오는 11월 29-30일 춘천 라데나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0기 학회 임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날 아카데미는 학회 리더의 역할, 학회와 개원의협의회의 바람직한 관계, 학회 현안1 및 현안2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세션에서는 대한의학회와 의료관련 단체, 의료정책 결정과 학회의 역할 주제가 발표되고, 제2세션에서는 설문조
국내 최초로 의사가 인체조직을 기증해 150여명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하나성심병원 일반외과 과장이었던 고(故) 박준철(45세)씨는 2002년에서 2005년까지 필리핀, 2009년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평소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환자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였지만 지난 10월 6일 갑자기
대한적십자사는 6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7대 총재로 현재 여성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유중근씨(67)를 선출했다.유중근 신임 총재는 경기여고,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 부위원장 및 위원장, 김활란장학회 감사, 학교법인 이화학당 감사, 경기여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84년 이후
대한신경과학회와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박사 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향설상’의 첫 수상자로 박충서 박사가 선정됐다.시상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됐다.박충서 박사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의대 대학원과 런던, 코펜하겐 등에서 내과 및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