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가 급여화되며 국내 골다공증 치료 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의 건강보험급여 승인을 기념하는 ‘FORSTEO BUILD Conference’ 학술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들을 지정평가해서는 안된다”전국특성화고 간호관련과 설치교 교장단 비상대책위(위원장 길광석)와 특성화고간호교육협회(회장 김희영)는 20일 간호조무사협회의 교육기관 지정평가 기관 선정을 두고 크게 반발했다.전국특성화고 간호관련과 관계자들과 간무협은 지난 2011년 국제대학교에서 &lsquo
셀트리온의 트룩시마가 2017년 상반기 유럽 안착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은 16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이하 CHMP)로부터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창의수술기술연구소가 지난 16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수술로봇 실용화 기술 및 신의료기 기술 개발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김영수 소장은 “올해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IT 기술 개발과 수술 로봇의 임상 적용으로 신의료기기 기술에 대한 개발 요구가 강조된 해였다&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을 통해 10만여명의 북한 피난민을 구한 故현봉학(玄鳳學) 박사 동상 제막식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역 앞 연세 세브란스빌딩 1층 로비에서 열렸다.모든 참석자들은 자유와 평화, 인류애를 위해 그리고 한 평생 조국의 통일과 이산가족의 만남을 위해 헌신한 현봉학 박사의 큰 업적을 기리며 동상제막식을 축하했다.해병대 군악대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16일 본원 1층 로비에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2016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수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배상철 원장은 “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는 연말을 맞아 ‘INHA Happy Plus’활동으로 환자와 내원객, 그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층 로비에서 토요타와 함께 '자선 병원 콘서트'를 실시하여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로했다.이번 행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 권역외상센터가 16일 오후 1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개소 1주년 및 을지재단 6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중증외상연구학회 이석기 회장(조선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사업관리단 박종민 단장(외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외상 등록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지난 14일 본원12층 강당에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병역명문가 우대지원 및 진료지정 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재민 한양대구리병원장, 송인호 경기북부병무지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간의 협력관계를 다지고 대가족이 병역을 마친 병역명문가 및 병무지청 직원 가족에게 건강진단 및 전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지난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 교수는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질환의 임상·유전역학 및 진단과 치료 연구로 국내외 5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한 해 동안 을지대병원을 위해 수고하고 애쓴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점심식사와 다과, 사은품 등을 제공했으며, 5년과 10년 장기봉사자들에게는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 탁승제 병원장(좌), 김동대 사무총장 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과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사무총장 김동대)는 지난 15일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수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공식 지정병원은 내년 5월과 6월 수원에서 열리는 U-20월드컵 10개 경기(예
백두대간 서쪽 오대산에서 가지를 친 유창한 산줄기, 가장 깊숙한 곳 첩첩산중 긴 계곡 해발 1,200m 밋밋한 능선 태기산은 전형적 한국산의 아름다움을 지녔다. 올망졸망 늘어선 산등성이 사이로 태기산은 얼굴을 내민다. 가산(可山) 이효석(李孝石)선생은 봉평면(蓬平面) 남안동에서 태어났다. 남안동 뒷산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태기산 정상이다. 그의 서정적이고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이 2017년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 공식 협력병원으로 활동한다.을지대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병원 회의실 등지에서 월드컵조직위원회, 대전광역시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이로써 을지대병원은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되는 대회기간 중 대전에
아주대의료원 계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배달 봉사를 시행했다. 지난 10일 연무동 일대에서 열린 ‘수원 지역주민 나눔 연탄 봉사활동’에는 아주대의료원 한상욱 기획조정실장, 박재호 행정부원장, 계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가해 회비로 구입한 연탄 2천4백 장을 가구당 3백 장씩 8
보령제약이 카나브 패밀리를 등에 업고 파머징 시장으로 진출, 해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2017년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2020년까지 카나브 패밀리 연매출 2,000억원, 중국 연매출 1,000억원, R&D 투자비중 1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현재 보령제약은 2011년 국내 최초 고혈압
아주대의료원이 2018년까지 첨단 실습실 등을 갖춘 간호대학을 건립한다.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3일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이영현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유희석 의료원장, 풍림산업 이필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부지에서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기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신축하는 간호대학은 2018년 5월까지 9천235㎡
▲ 이병석 원장 “세브란스병원은 ‘환자중심병원’이라는 핵심가치를 지키며 대한민국 의료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최근 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로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가장 앞선 환자 안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병원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최근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아간이식 다학제 클리닉을 새로 개설, 운영하고 있다.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최근 어린이병원 4층 U-Health Room에서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와 소아소화기영양과 고 홍 교수가 오전 9시부터 환아 당 평균 15분 정도의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소아간이식클리닉 다학제 진료는 간이식을 받은 환아와 보호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12월 9일 송재관 1층에서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현판식을 개최했다.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사업 책임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는 인체자원은행과 연계하여 혈관성 치매, 혈관성 우울증 등 만성뇌혈관질환 연구에 필요한 인체자원과 임상정보를 수집하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사업이다.아주대의료원은 대형 국책 연구 사업을 수행하며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