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4월 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1회용 내시경 포셉 재사용하는 문제 보도와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회용 포셉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규명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을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14일자로 대한소화기내기경학회(회장 신용운, 이사장 최명규)에 1회용 포셉을 사용한 생검을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집행부는 오는 4월 26일로 예정되었던 사원(의사)총회를 5월로 연기하고, 최종 일정을 상임이사회를 통해 결정하여 공고할 방침이라고 밝혀, 4월 27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의 파행은 일단 피해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의협은 12일 열린 전체 이사회에 ‘대의원회 해산’과 ‘정관개정안&rsqu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세계 최고 기초과학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파트너그룹으로 선정돼 줄기세포 분야의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한동욱 교수(줄기세포교실)팀은 지난해 12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 파트너 그룹 선정을 지원했으며, 4월초 독일 뮌헨에 위치한 막스플랑크 본부로부터 최종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부인회(회장 조태임)는 14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가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 소송’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공단의 ‘담배 소송’은 흡연의 피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과 금연운동 확산 등을 위해 필요한 소송이라며, 적극 지지를 표명
“포괄수가제 전면 시행 이후 수술포기와 고위험환자 회피 및 전원조치 등 분만 인프라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부인과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불합리한 각종 규제들을 정리하여 청와대에 직접 건의하고, 산부인과의사회 명칭을 현실에 맞게 여성의학의사회로 개칭하는 문제를 추진하겠습니다”박노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13일 63빌딩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4년 4월 14(월) 오전 9시에 (주)KT&G, 필립모리스코리아(주), BAT코리아(주)(제조사 포함)를 상대로 537억원을 청구하는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공단은 소송규모를 결정하기 위하여 흡연과 암 발생의 인과성이 높은 3개 암(폐암 중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 후두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4월 11~12일 양평소재 블룸비스타에서 5개 소비자단체(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관계자와 심평원 임ㆍ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이해와 정례적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3
최근 4년간 녹내장 환자가 58.6%(연평균 12.2%), 망막장애 환자는 58.2%(연평균 12.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백내장 환자도 최근 4년간 20%(연평균 4.7%)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지급한 건강보험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녹내장 환자는 2008년 368,1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현 대의원회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을 상정하기로 각각 의결, 의협이 심각한 내홍에 휩쌓였다.12일 열린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전체이사회에서 상임이사들만의 찬성으로 회원(사원)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 앞으로 ‘회원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3월 10일 휴진파업과 관련, 정부가 참여 회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행할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을 통해 회원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또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서울시의사회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원격의료 저지를 위해 최선봉에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수흠 회장은 11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의
시사메디in 신민석 대표(前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의 부인 김지은 여사가 12일 별세했다. 모친상 신우진(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신재권(단국대병원 정신과).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차려졌으며, 14일 오전 발인식을 갖고, 제주 선영에 안장한다. 문의(02-2227-7500)
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를 비롯한 경기도내 6개 보건의료단체는 의료인들이 안정적인 진료환경 속에서 환자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12월 여/야 합의로 발의된 ‘의료행위 방해방지법(의료인 폭행 방지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은 1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경기도병원회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협의한 제2차 醫-政협의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작업이 복격화 됐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4월 11일 오후5시부터 ‘의정합의 이행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의정합의결과 이행계획 및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1차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합의 결과를 성실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1일 고객센터 개소 8주년을 맞아 본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 상담사 등 유공 직원에게 표창하고 격려했다.올해로 개소 8주년을 맞은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2006년 4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2008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2009년 경인지역(경기․인천)에 개소하고, 2012년엔 본부에 CRM센터까
미세먼지에 이어 봄철 황사로 인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가짜 황사마스크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신의진 의원(보건복지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황사마스크 집중 점검’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2014년(1월 현재)까지 최근 3년간 ‘허위과대광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제4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6개 지역본부별 건강걷기대회를 순환(릴레이) 개최한다.건강걷기대회는 4월 12일 대전지역(엑스포 시민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 26일 부산(어린이 대공원)에서 실시하며, 5월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종합병원 및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에 새로 지정되는 제2기 전문병원을 위해 개선된 지정기준과 평가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전문병원 지정기준 개정 관련 설명회’를 2회에 걸쳐 실시한다.1차 설명회는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대한병원협회 14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2차 설명회는 4월 23일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는 4월 21일부터 3일간 호스피스 환자와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을 실시한다.의사, 간호사, 교수, 영양사, 목사, 사회사업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호스피스의 이해와 호스피스 자원봉사의 실제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한다.동산병원은 오는 4월 14일(월)까지 교육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에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교실’이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평 속에 건강관리 배움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2년 3월 처음 시작해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2012년 1,529명, 2013년 1,873명의 어린이가 참여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개인이 제기한 ‘담배소송’에서 대법원이 10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은 폐암과 후두암이 아니라 폐암 중 선암 일부에 대한 판단에 한정된 것 이라며,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흡연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1월24일 이사회의 담배소송 제기안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