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합원 수가 이미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의료배상공제조합이 계속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제료는 더욱 낮추면서 보상한도는 인상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조합원들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담보하는 믿음직한 공제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 이성순 일산백병원장 “초심으로 돌아가 일산백병원의 새로운 비상을 시작하겠습니다. 병원발전을 돕는 조력자 역할과 환자중심 의료공급체계 전환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도 다하겠습니다.”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는 일산백병원은 향후 역할을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999년 말 개원한 일산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혁신을 중단없이 이어받아 환자들과 타 병원 의료인들이 진심으로 존경하는 병원, 명지가족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 한국의 메이요 병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지난 1일 명지병원 제6대 병원장에 취임한 김진구 병원장은 지난 10일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왕준 이사장의 새로운 리더십으
“회원으로 가입해 회비를 납부해 주시면 10배 이상 돌려드리겠다. 특히 협회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장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 역시 개선해야 할 점입니다”손덕현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은 취임한 후 일선 요양병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순회 정책설명회를 마무리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손덕현 회장은 지난 5
“의료계 자율징계권 화보 문제와 맞물려 의료계 내.외부적으로 의료인 윤리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사회원에 대한 윤리의식 강화로 건강한 의료환경,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장선문(대전, 장이비인후과 원장) 대한의사협회 신임 중앙윤리위원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자율징계권과 독립된 면허
▲ 이석환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 “대장항문질환을 진료하는 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대장질환을 연구하는 모든 학회들과 함께 대장암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이석환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강동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학회의 사업 성과를 발표하는 한편, 대장항문 관련 모든 분과와 내
<이향애 후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은 부회장에 당선되면 전체 의사회원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여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이향애 후보(기호 2번)는 의협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의료계는 문재인 케어와 같은 불합리한 정책과 원가의 절반에
<이상운 의협 부회장 후보> 이상운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의장(일산중심병원 병원장)은 낮은 수가와 각종 규제로 의료환경은 갈수록 더욱 열악해지고, 의사들의 자존심도 추락할 대로 추락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그동안 여러 의사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난국 타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보궐선거
“의료기관들이 법적 기준에 맞춰 임상병리사를 반드시 채용하도록 인력기준 법제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채혈, 초음파검사(심장, 뇌혈류, 경동맥 등), 세포병리 영역에서 ‘임상병리사 업무량 평가에 따른 적정인력 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출범 1년이 지나 2020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 결과에 어떠한 변명을 댈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수가협상에서는 몇 % 더 얻어내기 보다는 동네의원 경영난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의료의 본질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이필수 의협 202
올 해 개원 45주년을 맞은 순천향대서울병원이 제 2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서유성 병원장이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의 선도적 참여, 환자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다.서유성 병원장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 이문수 이사장 임상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위암치료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나왔다.그동안 위암치료 가이드라인 등은 간헐적으로 나왔지만 대한위암학회(이사장 이문수) 주도로 연관학회인 종양내과학회와, 소화기학회, 방사선종양학회, 병리학회 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다학제적 방식을 통해 가장 합리적으로 나온 치료법은 처음이다.위암치료 가이드라인을
▲ 손덕현 회장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는 앞으로 노인인권에 기반한 존엄케어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과 교육 확대 등을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은 11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협회 운영방향을 설명했다.손덕현 회장은 일단 협회 3대 비전으로 국민의 마음에 다가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노인의료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 보험자 직영병원으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진료센터, 하이브리드 수술실 등 중등도와 위험성이 높은 전문진료시스템을 운영하여 표준적 치료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김성우 건강보험 일산병원 병원장은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개원 19주년을 맞은 일산병원
지난해 이대목동병원이 고된 시간을 보냈던 가운데 이화의대동창회 22대 심현 신임 회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화의료원의 안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심 회장은 “모교와 모교 병원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며 “회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의대와 의료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
▲ 은백린 이사장 “대한소아과학회는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학회가 갈수록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이화대목동병원 사태를 비롯하여 BCG 문제, 홍역에다가 전공의 사태까지 끊임없이 소아과와 연관된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학회 이사장으로서 상당히 곤혹
▲ 최도자 의원은 법정단체를 주장하는 간호조무사 주장은 타당하다고 말했다. “안마사, 침구사, 의료기사도 법정단체가 있다. 간호조무사 주장이 법정단체를 해달라는 것인데 그렇게 무리한 것인가요. 필요하다고 판단해 법안을 발의했다.”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최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간호
▲ 김명연 의원은 “2027년 적립금이 고갈되지만, 재정 절감대책은 전무한 나쁜 케어”라고 평가 절하했다. “문케어요? 심각합니다. 병원에 가면 엑스레이는 안찍고, CT·MRI가 밀려있다고 합니다. 중소병원·의원은 매출이 확 떨어졌구요. 의료남발과 재정 고갈, 보험료 인상이 가장 우려됩니다.&rd
<장성구 대한의학회장> “186개 학회를 회원학회로 두고 있는 대한의학회는 관련 학회 교수가 참여한 1차의료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심사평가원의 심사지침도 여기에 맞춘다면 근거 없는 삭감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분과 및 세부
▲ 보건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장기전략으로 나라별 아이템을 개발하고 선택과 집중하는 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정부가 ‘메디칼 코리아’를 앞세워 해외로 의료를 진출한 10년이 되는 해다.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10년의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