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올해에도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교육,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를 위한 유통관리과정(GSP) 교육, 협회 사이버연수원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이 제공된다.&
북한산의 대동문과 보국문 사이에서 남동으로 뻗은 칼바위능선의 한 지맥이 삼양동 지선을 넘어 미아동 신일고등학교 뒷산을 이룬다. 부연하면 북한산 시단봉(동장대)에서 갈라진 칼바위능선의 한 지맥이 삼양동 지선을 넘어 미아동 신일고등학교 뒷산을 이룬다. 이 산세는 남북으로 뻗어 동쪽으로 속칭 공주릉과 드림랜드를 품고 남쪽으로 동덕여자대학교를 품으며 123m의 오
한양대구리병원 김재민 병원장이 지난 12월 3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보건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구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김재민 병원장은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구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시민 건강체험 한마당 참여, 법정 감염병 관리사업 등 보건 시책 전반에 적극적인 참여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17년 한 해동안 병원 공간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근수 병원장은 4일 열린 신년 하례식에서 “공간 확충이 전제되지 않으면 우리 병원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공간 이동과 재배치 및 리모델링 과정은 어렵겠지만 반드시 필요하며, 병원과 인접한 공간의 지속적인 확충이 최우선과제이다”라고
▲ 조성원 교수(좌), 조효정 교수 간경변증을 앓는 환자에서 혈액이나 CT검사 등 비교적 간단한 정보로 간암 진행 위험 정도를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간경변증 환자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아주대병원 간센터 조성원 교수팀(소화기내과 조성원․조효정 교수, 영상의학과 김보현 교수)이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경변증 환
한양대병원이 2017년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의 실천과 힘찬 비상을 다짐하기 위한 ‘2017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은 “메르스 청정 병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안심의료 시스템과 응급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달
세엘진 코리아(대표이사 앤드류 헥스터)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성분명 포말리도마이드)’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1월 1일부터 위험분담제를 통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포말리스트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 및
주위에서 아무리 난리를 쳐도 겸손과 여유로 주변을 편하게 하는 사람에게 목계지덕을 지녔다고 말한다.망지사목계 기덕전(望之似木鷄 其德全)‘보기에 흡사 나무로 만든 닭과 같으니 그 덕이 완전하구나.’ 장자(莊子)의 외편(外篇) 달생편(達生篇)에서 유래되었다. 기원전 8세기 주나라 선왕(宣王)은 닭싸움을 매우 좋아했다. 그 선왕은 어느날 기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파클리탁셀'과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를 병용투여시 파클리탁셀에 대한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2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을 개정 공고했다.이번
▲ 권혁준 교수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전기 자극만으로 연골재생을 유도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물리치료학과 권혁준 교수는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과 천홍구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외부의 성장인자를 전혀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 자극만으로 연골재생을 유도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회원사의 기대와 필요를 정확히 파악해 사업에 반영하고, 내실 있는 회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황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기기 수출액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28.7억 달러, 생산액은 7.2% 증가한 5.4조원에 이르렀다”라며 “올해에도 의료기기산업이 신성장
“지나간 60년의 ‘공유’, 현실에 대한 ‘공감’, 미래를 위한 ‘공명’을 중심으로 솔선수범과 긍정적인 사고, 주인의식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을지가족 모두가 경영자가 되는 을지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홍성희 을지대 을지병원 이사장은 2일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열린 시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제한적 의료기술 대상범위 및 임상 실시기관 확대’ 등의 개선을 이끌어냈다.그간 새로운 혁신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에 있어서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후 허가받은 의료기기라 할지라도 시장 진입에 있어 제
“2017년 정유년을 한양대구리병원이 향후 미래의 진료환경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만듭시다. 새해에도 병원을 향한 여러분들의 사랑의 힘을 모아 병든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랑 주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으로 만들어갑시다”김재민 한양대구리병원장은 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
연세의료원이 2017년에도 “가치중심의 세브란스(Value-based Severance)”에 역점을 두고 여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윤도흠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국내외적 어려운 가운데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인재 혁신, 차세대병원시스템 구축,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세브란스 창립 정
한양대병원(병원장 이광현)이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을 위해 지난 28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2016 신규 간호사 첫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가족과 동료, 친구 등의 깜짝 축하 영상메시지, 케익 커팅,
▲ 박헌주 교수 저산소 미세환경에서 NQO1 단백질이 HIF 단백질의 안정성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이로써 단백질 표적 항암제 개발가능성도 높아졌다.인하대의대 박헌주 교수(미생물학교실)팀은 저산소 환경의 암세포에서 과 발현되어 치료 저항을 일으키는 HIF 단백질과 일반적인 환경의
최근 국제의료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환자안전’을 향상하기 위해, 의료소송 판결문으로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원인별 재발방지대책을 주체별로 제시한 책이 나왔다.<환자안전을 위한 의료판례 분석>은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 외 10명이 공동 저자이며,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먼저 ‘응급의료&rsqu
폐경 환자 상당수가 폐경 증상이 나타난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내원하기까지 1~2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폐경학회(회장 이병석, 연세의대)는 지난 11월 폐경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실시한 폐경 및 호르몬 치료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현재 폐경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23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제14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김재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19팀(구연8, 포스터11)이 참가했다.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심정지 발생 빈도가 낮은 부서의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