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3 08:51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박성식)의 ‘다올원정대’가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협력하여 의료취약지역인 부하라, 사마르칸트로 의료봉사에 나선다.칠곡경북대병원의 ‘다올원정대’는 베트남을 비롯하여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해왔으나, 이번 5기 다올원정대 의료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해외의료봉사이다.이번 해외의료봉사의 진료과목은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산과, 치과이며, 현지의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취약계층 등을 우선적으로 치료한다